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토 분쟁 (문단 편집) === 영토 분쟁이 해결된 경우 === 근대까지의 영토 분쟁은 대부분 무력으로 해결되었다. [[2020년 아르메니아-아제르바이잔 전쟁]]처럼 현재도 그러한 경우는 존재하지만, [[총력전|전쟁이 비싸지고]] 전쟁 일으키는 놈 = 나쁜 놈 등식이 성립한 이후로는 영토 분쟁을 무력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거의 사라졌다. [[지구온난화]]로 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others/view.html?cateid=1046&newsid=20100709145925470&p=mk&RIGHT_COMM=R8|섬이 수몰되면서 해결(?)되는 경우도 있었다.]] ~~왠지 제일 평화롭게 해결된 분쟁 같다.~~ --지구가 싸우지 말라는 듯.-- 다만 이 경우에는 [[인도]]와 [[방글라데시]] 정부 사이에 정치적 타협이 있었기 때문에 해결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. 현대의 [[토목]] 기술을 동원하면 콘크리트 방파제를 세워서 어떻게든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기 때문.[* 다만 콘크리트 섬의 경우 국제법상 섬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. [[오키노토리 암초]]의 예가 있다.] 국경 분쟁 지역을 아예 둘로 나눠버려서 해결한 경우도 있다. [[오리건 국경 분쟁]]이 그 예로, 미국-영국(現 캐나다) 국경 분쟁 지역이였던 오리건의 경우, 아예 그냥 북위 49도로 반띵(…)하는 걸로 해결. 이건 미국이 [[미국-멕시코 전쟁]] 중이라 [[양면전쟁]]이 어려워서 영국-캐나다한테 양보한 것이다. 미국은 당시 ‘54도 40분(알래스카 접경) 아니면 전쟁!’을 외칠 정도로 강경했다. [[북대서양 조약기구]]가 맡는 중요한 역할이 바로 회원국의 영토 분쟁을 내핵까지 뿌리뽑는 것이다. [[유럽연합]] 회원국은 경제권과 자유로운 전출입을 향유하는 대가로 주권을 양보한다면 나토 회원국은 위협으로부터 안보를 보장받는 대가로 주변국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. 그렇기에 유럽 내륙국은 이 두가지 국제기구에 가입해있는 한 [[항만]] 따위를 노릴 필요가 없으며 설령 영토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더라도 상호간 자유로운 출입이 전제인 것으로 시작해 영토분할까지 수용하려는 자세를 보이는 등 분위기가 사뭇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[[폴란드볼]]에서 영토 문제를 '점토 빼앗기'와 같이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표현하는 것도 이러한 배경에 기인한다. [[부동항]]을 노리는 러시아와는 대비된다. 캐나다의 [[엘즈미어 섬]]과 [[그린란드]] 사이에 있는 한스 섬을 두고 캐나다와 덴마크는 50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자존심 싸움을 이어갔으나 실제로는 섬에 있는 서로의 국기를 내리고 위스키 병을 묻어두는 등 관광코스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을 정도로 평화로웠고 이마저도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을 계기로 동년 6월에 분할안에 합의해 국경선을 확정지었다. NATO 국가간에 존재하였던 얼마 안되는 영토 분쟁 중 하나였으며 캐나다가 한스 섬의 40%를, 덴마크(그린란드)가 60%를 차지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